분류 전체보기 (16) 썸네일형 리스트형 필리핀 세부 보홀 단기 여행 후기 필리핀 세부 보홀 단기 여행 후기 밤 10시 15분 비행기로 세퍼 타고 세부에 도착하였습니다. 세퍼는 처음 타봤는데 자리도 좁고 무슨 비행기가 에어컨도 안 트는지 비행기가 더웠던 적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공항에 도착해서 옐로캡 택시 타고 마르코폴로에 갔습니다. 택시비 297페소 나오더군요. 다음날 아얄라몰가서 환전했습니다. 지하 1층 슈퍼마켓 안에서는 1달러에 43.30이고 슈퍼마켓 바로 옆에 있는 환전소(공예품 같은 거 파는 곳)에서는 43. 33이더라고요. 그리고 아알라 안에 있는 백화점에서 쇼핑했는데, 황당한 건 저희가 물건 하나를 구입한 후에 더 비싼 다른 물건으로 교환하려고 하니 안된다는 거예요. 아니 환불도 아니고 교환인데 안된다니 시장도 아니고 큰 쇼핑몰인데 황당해서 항의했더니 매니저가 와서.. 강원도 수학 여행 후기 강원도 수학여행 후기 수학여행 갔다 왔어요. 어제 막 도착했습니다. 강원도 쪽으로 수학여행을 갔습니다. 숙소는 설악동이었습니다. 아침 6시 30분까지 학교로 가라 해서 갔습니다. 버스를 타고 잤습니다. 강원도로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고 지겹도록 달렸습니다. (저의 집은 대구랍니다) 그렇게 몇 시간을 달린 후 눈을 뜨니 창밖에 눈이 보이더군요. 새하얀 눈이 보이는 강원도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렇게 눈을 보고도 계속 달려서 첫 목적지인 환선굴에 버스가 멈춥니다. 동굴은 바로 앞에 있을 줄 알았는데 산을 계속 올라갔습니다. 끝도 없이 계속 올라가고 올라가는데 얍삽하게 내 머리 위를 지나가는 모노레일이 보이더군요. 이날 땀에 흠뻑 젖었습니다. 계단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렇게 올라가고 올라가고 또 올라가서 환선굴에.. 행복하게 보낸 9박 11일 서유럽여행기(파리,베니스,피렌체,로마) 행복하게 보낸 9박 11일 서유럽 여행기(파리, 베니스, 피렌체, 로마) 첫 여행 도시는 파리였습니다. 친구들과 메트로에서 내려서 처음 만났던 에펠탑을 보고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던. 정말 내가 파리에 와있구나 하는 느낌이 온몸으로 전달되었습니다. 티브이나 책에서 보던 에펠탑이 아니라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웅장한 아름다움을 카메라로 담을 수 없어 눈으로 또 마음으로 열심히 담았습니다.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여행하고 느낀 바로는. 여행을 준비하면서 패키지여행으로 다녀오고 싶었는데 휴가 일정이 맞지 않아서 여자 3명이서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결과적으로 말씀드리면 대만족. 매년 해외로 여행을 나가자라는 목표로 여행을 하고 있지만 친구들과 패키지여행만 다녀서 걱정이 많았고 또 자유여행.. 제주도 자전거 여행 후기 제주도 자전거 여행 후기 개인의 경험 위주의 글이니 꼭 다른 검색 후 본인의 선택으로 좋은 여행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일단 본인은 자이언트 tcr 콤포지트 2 로드를 타고 있으며 6월 1일 오후 4시부터 6월 2일 오후 4시까지 제주도에 머물다 왔습니다. 일단 비행기 티켓은 티웨이가 제일 저렴했던 거 같습니다. 제가 출발할 때 비교했을 때 당시 기준입니다. 대한항공은 따로 화물 추가 비용 발생합니다. 다른 항공사는 20kg 미만 시 공짜인 걸로 압니다. 정확한 비용은 꼭 문의해보세요. 자전거 포장은 김포에서는 1층 수화물 센터에서 25,000원이며 손님이 없을 경우 포장 시간이 5분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안장만 내리거나 뽑으시면 됩니다. 꼭 자전거펌프 및 공구는 같이 넣어 버리세요. 나머지 짐은 무.. 서울~해남 자전거 여행 후기 서울~해남 자전거 여행 후기 지난 4월 강릉 여행은 이번 해남행을 위해 엔진 점검과 준비를 위한 여행이었습니다. 겨울 내내 몸무게는 늘고 근육량은 줄어들어 장거리 여행이 부담스러워 사전에 몸 상태를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5월 초 징검다리 연휴기간을 이용해 가려고 했지만 심한 감기몸살로 이번 6월 연휴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도 미리 다녀오신 선배 라이더 분들의 귀한 자료가 많은 도움이 되었고, 생소한 길이지만 시행착오를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귀한 자료 남겨주신 선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이후 글은 제 자신에게 하는 독백이며, 경어체가 아님을 양해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금요일 새벽 5시 집을 나섰습니다. 어제 저녁에 사다 놓은 샌드위치 2개를 먹고 안양천으로 향했습니.. 내일로 제주도 여행 후기 내일로 제주도 여행 후기 열흘간의 내일로 여행이 무리였던지 우려했던 몸살이 나고야 말았습니다. 그래서 약간은 짧은 여행 후기가 될 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계획을 꼼꼼히 세우는 편이 아니라 열흘 치 계획 세우는 것이 매우 힘들었습니다. 블로그 검색도 정말 많이 했고, 도서관 가서 여행책도 찾아보고 하였습니다. 여행지는 우선 가고 싶은 곳 위주로 선정했고, 제가 사는 서울에서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은 제외했습니다. 번복에 번복과 수정을 거듭한 끝에 6월 1일에 제주를 출발하여 목포, 광주, 담양, 순천, 여수, 남해, 부산, 제천&담양&문경을 보기로 계획을 짰답니다. (실제 여행지는 또 기획 때랑 달라졌습니다. ) 그리고 방문하고자 하는 도시나 군청 사이트 들어가면 관광안내 책자 우편으로 받을 수 있는데 미.. 방콕여행 후기와 팁 방콕여행 후기와 팁 제가 가본곳은 짜뚜짝시장, 아시아티크, 팟퐁야시장, 터미널21, 씨암파라곤, 씨암센터에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흔히 살려고 맘먹는 디퓨저나 비누, 작은소품은 짜뚜짝이 가장 저렴하고 종류도 많았던거 같네요. 구경거리도 많고 잼있었어요. 아시아티크는 직접만들어 파는 제품들이 좋더라고요. 가죽으로 직접만들어 파는 제품들도 많았습니다. 가방, 지갑, 여권지갑 이런것들은 가격대비 품질이 좋아보였어요. 직접만든 캔디도 있었는데 made in candy라는 상호였는데 만드는 과정도 엄청 신기했고 그리 달지않고 맛있는 사탕였어요. 팟퐁은 밤에만 열려요. 짝퉁들이 많이 있어요. 많이 깎아야하더라고요. 흥정도 잼있고 가볼만했어요. 단,여자들이 쇼하는 술집이 많아요. 밖에서 보이고 호객행위도 많아요. 아.. 싱가포르 2인 도미토리 이용 후기 싱가포르 2인 도미토리 이용 후기 g4 staion이라는 싱가폴 도미토리에서 숙박한 후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위치는 정말최고인거 같아요, 일단 MRT타고 리틀인디아역에서 나오시면 바로 간판이 보이니깐요. 그리고 리틀인디아역 자체가 시티랑도 가깝고 주변에 볼거리도 많고 중심부라서 이동하기도 참편한듯 해요. 그리고 저는 여자 둘이서 갔는데 새벽1시까지 리틀인디아 부근을 돌아다녔어요. 숙소에서 매일 밤 걸어서 무스타파(24시간쇼핑센터) 다녔는데 괜찮은 거리였구요. 그렇게 위험하지도 않아요. 저도 나름 겁이 많다면 많은 사람인데 괜찮더라구요. 인터넷되는 컴퓨터가 1층에 4대정도 있고 2층엔가에도 있다고 하드라구요, 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관광하느라 컴퓨터할 시간이 없어서 이용하지는 않았지만 많은 한국분들이 하는건.. 미국 동부 여행 후기 미국 동부 여행 후기 약 한 달 동안 동부로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일단 뉴욕에서 방을 하나 구해서 있다가 중간에 보스턴이랑 워싱턴이랑 Atlantic City를 갔다 왔습니다. 그중 보스턴 여행 후기를 이 글에 담아보려 합니다. 2박 3일 있는 동안 지하철 많이 타고 다니려고 아래 보이는 7 day pass를 사서 다녔습니다. 보스턴은 찰리 카드라고 하더군요. 메가버스로 갔는데 south station에 내려서 바로 자판기를 찾아 제일 먼저 구입했습니다. 나중에 느낀 점은 보스턴이 생각보다 굉장히 작아서 제 숙소가 hi-boston이었는데 거기서 시내까지 걸어갈 수 있을 정도더군요. 그리고 보스턴 거리는 뉴욕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 나더군요. 첫째 날 보스턴 여행 첫날은 3시쯤에 도착해서 바로 짐 놓고 .. 짧은 괌 여행 리뷰 짧은 괌 여행 리뷰 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3박 4일 기간 동안 갔고,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비행기는 진에어를 타고 갔습니다. 괌 공항 도착 후 호텔 체크인한 대략 오후 4시 30분쯤이었습니다. 저희는 한X관광 통해서 비행기 티켓과 호텔 예약했고, 출입국 날 괌 내에서의 공항 이동은 그쪽 관광사 가이드분을 통해 이동하였습니다. 하얏트에 도착하니 한국인 직원 분들이 있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인턴직원도 있고, 정식 매니저도 있고 어쨌든 그분들 덕에 편하게 방배정 받고 저녁식사는 하얏트 호텔 내에서 선셋바비큐를 예약했습니다. 아내가 임산부라 첫날부터 시내 나가서 식당 찾기는 부담스럽고 바비큐가 먹고 싶기도 했습니다. 야외 테이블이 꽉 찼더군요. 음식도 괜찮고 무엇보다 쇼를 보여주는데 흥겨운.. 이전 1 2 다음